△유수복·김미경씨 아들 재상군과 안범모·김명숙씨 딸 성은양=10월5일 오후 6시, 더플라자호텔 LL층 그랜드볼룸 별관, 02-310-7780

제주 전통문화와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의 향연, 탐라문화제가 내달초 닷새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탑동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등지에서 제63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탐라문화제는 축제장을 서귀포시 지역으로까지 넓혀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에서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일 열리는 사전행사에선 민속예술축제인 걸궁 및 민속예술 경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날 민속예술 경연에서 우승한 팀은 제주도 대표로 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8일부터 ‘제2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걷기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월5일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지역 특산품인 사과밭길과 금강소나무 숲길, 수목원 전시원을 누비는 힐링 걷기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5km 코스와는 다르게 장애인, 가족,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코스와 하이킹 매니아를 위한 어드밴스 코스가 신설됐다. 또한 베이직 코스를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과 주요 전시원 해설, 숲속

춤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려는 인천의 2번째 축제가 10월 개최일을 확정했다.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0월5일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2024 인천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을 개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도한 이 축제는 인천을 글로벌 댄스로 부흥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