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중화권 대형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는 중국 국유기업 인수그룹 약 1,000명, 대만 대표 외식기업인 왕품그룹의 임직원 약 2,100명이 제주를 찾는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에만 총 16건, 5,402명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확정됐다. 이는 제주도가 지난해 개최 지원한 인센티브 단체 인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대만 왕품그룹 유치는 지난해 11월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의 사전 답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