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회천마을회는 지난 6월 1일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와 함께 ‘혼디 모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편함을 새로 보급하고, 마을 곳곳의 고철을 수거했으며, 공동 구역의 예초작업도 함께 진행됐다.동회천마을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제주시 동회천마을회는 지난 1일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와 함께 ‘혼디 모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횔동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편함을 새로 보급하고, 마을 곳곳의 고철을 수거했으며, 공동 구역의 예초작업도 함께 했다.동회천마을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특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하며 스포츠 팬을 중심에 둔 응원 문화 확산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
이번 전략은 대전의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을 기반으로 응원 열기를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대전을 스포츠 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포석이다.
대전시는 전략 수립에 앞서 연고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종목별 팬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건물관리업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5년 건물관리업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단의 '2025년 업종별 협단체 네트워크 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위험요인을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업계 전반에 확산시켜 자율적인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발굴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배포될 예정이며, 8월 29일에는 우수사례 발표대회도 열어 건물관리업계 종
종로세무서는 9일 8층 대강당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정엽 종로지역회장을 비롯한 세무사 60여명이 참석했다.이승신 종로세무서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납세자 중심의 실무 편의를 확대하는 한편, 빅데이터 분석 등 납세자의 소득세 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면서 “세무사님들이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납세자들에게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또 “제주항공 여객기 유가족, 수출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4일 새마을알뜰매장에서 진행된 ‘살맛나는 행복공동체’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현 부시장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그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는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주시가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부산시설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미술관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공단은 제1유형인 ‘미술관 콘텐츠 활용 지역 전시’에 선정됐다.공단은 이번 지원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부산복합혁신센터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조던 매터의 사진전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개최할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경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을 방지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여성가족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되었다.합동 점검반은 전자담배 판매업소와 메이드카페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약물, 매체, 행위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다.부산진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전남 목포에 구축한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가 중소형 친환경 선박의 검사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 해양안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국제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해양 환경 규제 강화 속에 우리나라도 지난 ’20년 1월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다. 이후 최근 5년간 국내 친환경 선박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기추진 선박 건조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친환경 선박 시장 규모: 27억 3,700만 CGT → 3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산하 길메리요양병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착한병원’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7일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에서 ‘착한기업’ 현판을 수여받았다.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청이 주최하고, 관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길메리요양병원은 지역 노인복지 연계 활동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현판 수여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 관내 착한가게, 착한기업 대표들이 함께
태백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365우체통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365세이프타운 본관 1층에서 운영 중인 365우체통은 ‘지금 생각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365일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함께 비치된 세이프맨 엽서를 작성해 365우체통에 넣으면 다음 달에 발송되는 서비스이다.한국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365우체통을 계기로 가족과 친구, 연인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엽서를 작성하신다. 앞으로도 한국안전체험관은 안전과 함께 방
태백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이 태백을 방문했다.이번에 방문한 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은 1963년부터 1977년까지 대한민국 경제개발을 위한 원조 및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파견되신 분들로 계약기간 만료 후, 미국으로 이주한 분들이다.특히, 이번에 방문한 파독광부들은 파독 전 장성광업소에서 4주간 훈련을 마치고 독일로 파견되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과 태백의 발전을 보고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미주 파독동우회 한국방문단은 지난 5월 30일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