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은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도 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대회 결과 경전 선수단은 공기소총 10m 단체 2위, 50m 3자세 단체 3위, 복사 단체 3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정다인과 김민재 선수는 공기소총 개인 신기록, 김민재, 최정윤, 정다인선수는 50미터 3자세 개인 신기록, 정다인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나주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13일 밝혔다. 단체전에서 김덕훈·박종하·박진영·김수영이 341점을, 김덕훈이 개인전에서 결선 34점을 획득하며 각 3위에 올랐다. 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교육청은 울산 학생들이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서와 한지원, 황세연, 김선아, 천소정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개인전 금메달과 여자 중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현서는 남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해 250.5점을 기록하며 전익범을 1.2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현서가 기록한 250.5점은 대회 신기록이다. 이로써 이현서는 지난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8개의 메달 중 7개는 남자 권총에서 획득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특히 남자 권총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대회 첫날인 5일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게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항일 독립전쟁 첫 승전보를 올렸던 봉오동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사격대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막을 올렸다.‘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다.이 대회는 독립운동사의 손꼽히는 영웅이지만, 해방 이후 역사적 평가가 인색했던 홍범도 장군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서 지난 2021년 창설한 대회다.2021년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대회로 주목받아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나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단체전에서 김덕훈·박종하·박진영·김수영이 341점을, 개인전에서 김덕훈이 결선 34점을 획득하며 각 3위에 올랐다.북구청 사격팀은 이달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산시청 사격팀이 6월 5~11일까지 전남도 나주의 전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1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8개의 메달 중 7개는 남자 권총에서 획득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 특히 남자 권총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대회 첫날인 5일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같은 종목 게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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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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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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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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