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부터, 팔달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취향 저격, 원데이클래스」를 시작했다.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약 10일간 6회에 걸쳐 ▲쿠킹, ▲베이킹, ▲가죽공예, ▲드로잉, ▲향수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 개개인의 취미 찾기 활동을 지원했다. 각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공방에 직접 방문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힐링이 필요한 직원들을 사무실에서 벗어나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가죽공예 수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가죽을 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