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해외취업’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데 힘입어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8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최재..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해외취업’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 데 힘입어 2025학년도 전문학사, 학사과정, 석사과정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입학식에는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해
대원대학교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민송체육관에서 제3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입학식에서 전문학사과정 435명, 학사과정 88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5명 등 총 610명에게 입학을 허가했으며 신입생 대표로 간호학과 엄다은, 재활운동과 권민성 학생이 학칙 등 규정을 준수하며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설립자 장학생의 영예는 뷰티과 조명자 학생이 차지했으며 성적우수 장학생, 제천사랑 장학생, 단양・영월사랑 장학생, 지역사랑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가 이어졌다.김영철 총장은 환영사를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학사과정 4608명, 석사과정 738명, 박사과정 244명 등 모두 5590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는 지난 4일 오전 10시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주요 보직자 및 내빈 소개, 개척시 낭송,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입학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폐식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내빈, 교직원, 신입생, 가족 등 500
최근 3년간 KAIST 학사 지원자 61%, 외국인 대학원 지원자가 64.5% 급증했다.KAIST는 ‘KAIST DNA’를 갖춘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도전 전형 신설, 과학영재 선발제도 활성화 등 학사과정 입학전형을 개편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그 결과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5학년도 학사과정 지원자는 1만41명으로 2023학년도 6238명 대비 61% 증가했다.대학원 과정은 지원자 수가 2022학년도 5661명에서 2024년도 6783명으로 19.8% 증가했다.2025학년도 신입생은 창의도전전형, 일반전형, 학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장기간 회사와 동행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함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자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굽네치킨은 창립기념일인 3월9일을 맞아 매년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근속 10년 달성 직원에게 순금 10돈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장기 근속한 임직원 3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굽네치킨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마련하며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저출생 사회문제 극복과
지난해 인천 능인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에 탄 ‘현왕도’가 끝내 복원에 실패해 인천시 문화유산자료에서 해제됐다. 문화유산자료 해제란 문화유산이 사라졌다는 의미이다. 이번 화재 소실 사건은 인천 문화유산자료를 비롯한 전체 문화유산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능인사
최근 언론에서는 교정시설 과밀수용과 그로 인한 인권 침해에 보도되었다. 교정시설 과밀수용은 쾌쾌한 이야기이지만 최근 들어 강도가 세어지는 느낌이다. 한국일보 2024년 10월6일자 인터넷판에 “점점 심각해지는 교정시설 과밀수용… 수용률 125%”라는 기사로 보도되었다. 내용을 요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