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7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강원FC의 성공을 기원했다.신승두 홍제동통장협의회장은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힘쓸 것이다.”며, “홍제동 모두가 하나되어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홍동마을회는 지난 16일 문부공원에서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제17회 동홍동 정월대보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월대보름 축제는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주민 500여명이 함께 모여 마을의 무사안녕과 다복을 축원하는 자리이자 동민이 하나되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동홍동민속보전회의 길트기공연을 시작으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전통차 체험, 부럼나누기 등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간신코너 등을 운영하여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중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평화로운 미래한국을 위한 끼와 열정을 뽐내는 축제의 장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2025 신한국 성화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등부 1200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천지인참부모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이후 6년만에 열리게 된 이번 총회에 전국의 성화가 모여 젊고 뜨거운 열기를 모으는 자리가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
상주시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 및 주민설명회를 2월 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인사 및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유치결의 대회 및 주민설명회는 대구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포함한 5개부대 및 국군병원을 이전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상주시는 2022년 대구시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유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상주 발전의 초석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각종 작목회 정기총회, 2월 이장회의, 체육회장 이취임식 등 면민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주요 행사에서 면민이 하나되어 ‘군사시설 통합이전 최적지는 상주가 딱이軍’ 구호를 외치는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명을 받는 등 군부대 유치 홍보 및 결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건희 공성면장은 “인구소멸의 기로에 선 상주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많은 관심을 부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도는 LPG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