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 공장에서 기계에 깔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9시40분쯤 김포 대곶면 에어필터 제조 공장에서 지게차로 기계를 트럭에 싣는 과정에서 기계가 쓰러져 공장 대표인 50대 남성 A씨가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지게차 밖에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4일 올해의 시민영웅 17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시민영웅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 운전자를 구조하다 사고로 사망한 고 곽한길씨, 브레이크가 풀린 채 굴러가던 트럭에 탑승해 차량을 멈춰 세우다 발목에 골절상을 입은 이희성씨 등이다.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시민영웅 325명을 발굴해 상금 24억원을 시상하고,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지원하고 있다.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는
러시아가 민간 번호판을 단 트럭을 이용해 북한군을 최전선으로 수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보로네시 고속도로에서 민간 번호판이 달린 트럭이 멈췄고, 이 차량에는 북한 군인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HUR은 감청 음성을 공개하며 트럭에 문제가 생겨 정차했고, 러시아 장교들이 트럭 운전기사가 경찰에 적절한 서류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럭을 멈춰 세운
4주전
인하대·인천대 학생들과 가톨릭환경연대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지난 26일 강화군 볼음도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27일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하대·인천대 학생,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가톨릭환경연대·강화도시민연대·기후·생명정책연구원·인천녹색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150여명은 볼음도 남쪽 죽바위~조개낭~영뜰해안 약 2.5km 구간에서 총 80t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주민들의 트랙터 지원으로 해안에서 도로까지 옮겨진 뒤 인천시와 강화군의 협조로 운반 트럭에 실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시상식에서 의사자 1명, 의상자 1명, 활동자 15명 등 17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올해의 시민영웅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 운전자를 구조하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고 곽한길씨, 브레이크가 풀린 채 굴러가던 트럭에 올라타 차량을 멈춰 세워 사고를 예방하고 발목에 골절상을 입은 이희성씨 등이다.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시민영웅 325명을
제주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가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5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10대 ㄱ군이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군이 크게 다쳐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5일 오전 6시 10분께 경남 합천군 청덕면 한 도로에서 1t 트럭과 트레일러 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2명은 중태다.소방당국은 1t 트럭에 6명이 탑승해 트럭 운전자를 제외한 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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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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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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