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6일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농정국장에 반주현 전 농업정책과장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 곽홍근 전 증평부군수를 각각 승진·발령했다.환경국장에 신성영 전 충주부시장, 균형건설국장에 이호 전 환경산림국장, 자치연수원장에 강성환 전 균형건설국장을 임명했다.부단체장에는 김진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이 충주부시장으로, 맹은영 전 정책기획관이 제천부시장, 김은영 전 행정운영과장이 증평부군수로 전보됐다./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