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열었더니, 사탕 7만 개가 배달돼 있었다면? 미국의 한 8살 아이가 어머니의 휴대폰으로 590만원 어치 막대사탕 22상자를 결제한 일이 최근 화제가 됐다. 다행히 온라인 쇼핑몰의 배려와 따뜻한 시민들의 도움으로 인해, 이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고 한다. 비록 순간의 실수였겠지만, 이 아이는 눈앞에 사탕이 우르르 쏟아지는 행복한 상상을 했을지도 모른다.사탕이 쏟아진다니! 얼마나 환상적이고 기쁜 일인가! 이런 일을 꿈에만 그릴 게 아니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바로 멕시코에서 지역 축제나 아이들의 생일 잔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