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지역 9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과 문제를 해결하는 ‘2024학년도 영덕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4일 방문한 양덕여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45명에게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이근 의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또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박승엽 의원도 참석해 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방의회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3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18일까지 16일간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에 3번의 본회의를 개최하여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34개 안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과 그 밖에 회의에 부치는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실시한다.각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하는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 「고양시 민간위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

독학기숙학원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는 아이나인기숙학원이 독학 반수반을 진행중이다.아이나인기숙학원의 반수반 프로그램은 인강 시청을 병행하며, 인강 수업 중 핵심 내용과 질문을 정리해 수동적인 학습에서 능동적인 학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아이나인기숙학원은 참여 수험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담당 교사에게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확인하는 출력 중심의 교육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고, 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공부 성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반수반에는 'N

광주시의회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정례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포함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 5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또 시정 질문과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역세권 개발사업과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추진실태, 수도 시설 확충 등 각종 업무 추진 실태를 살펴보고 총 363건에 대해 개선·처리를 요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의 ‘양주학’의 일일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은 ‘양주학’을 수강하는 경동대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90분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주시 시정에 관한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양주시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7호선 개통에 따른 양주시 교통 발전계획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 8가지에 직접 답하며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오후 14시부터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2024학년도 사제동행 학생 질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첫 실시한 사제동행 학생 질문 대회는 학생의 자발적 질문과 토론의 학교 수업 문화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질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인 1팀 구성으로 총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목표 주제와 연관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탐구 과정을 통해 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질문 으뜸상’을 수상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평택교육지원청이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깊이 있는 수업의 나눔과 성찰 문화 조성을 확산하기 위한 '수업 나눔 한마당'을 열고 있다.평택교육지원청의 수업 나눔 한마당은 관내 초등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공개 및 수업 전문성 직무연수다.평택교육지원청은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을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을 구현하고 교사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사유하는 학생'은 개인의 경험, 지식, 문화, 사회적 맥락에 따라 구성된 가치와

안산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는 이진분 부의장의 주재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시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정 질문에는 이대구 의원과 최진호 의원이 나섰고, 5분 자유발언에는 현옥순, 박은정, 김유숙 의원이 참여했다.이대구 의원은 대부도 대규모 관광사업의 향후 대책에 대해 시 집행부의 입장을 물으며, 시화호 뱃길, 동주염전 체험장, 방아머리 마리나항, 구봉도 스카이 바이크 등 대부도 일대의 각 조성사업의 진척을 위한 전향적

구리시 건축심의위원인 A씨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이 건축법 위반 등 위법행위를 했음에도 1년여 동안 아무 제재 없이 건축심의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 법인의 건축법 위반은 지난해 8월 언론 보도를 통해 시민에게 알려지며 ‘건축심의위원 비호’ 논란이 일었다.김한슬 구리시의원은 26일 열린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3년 구리시 건축위원회 위원 A씨가 보유한 건물이 장기간 용도가 불법 변경된 채 사용된 것이 밝혀져 공분을 샀다. 당연히 사퇴한 것으로 알았는데 지금까지 건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축물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