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57분께 동구 신암동 3층 규모 주택에서 가스가 터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대원 67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거주자인 19세 남성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존에 머무르던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 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택에서 같은 와동 다른 주택으로 지난 25일 이사했다.새로운 거주지는 기존 거주지와 약 2km
전남 광양시 진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7시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불로 70대 남성 A씨가 안면부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 영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8분쯤 영천시 조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울산의 한 주택에서 신체 일부가 불에 탄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께 남구 야음동의 한 주택 1층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불이 난 흔적을 발견한 옆방 거주자가 집주인에게 알렸고, 집주인이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께 변사자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해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변사자 주변에 옷가지와 담배꽁초, 라이터 등을 모아 태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특별한 외상이나 방화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경북 의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쯤 의성군 춘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호스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펼치던 이웃 주민 70대 남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주택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대구 서구 평리1동 주민, 열차촌 이주민, 지역예술가, 봉사자 등 100여명이 지난 16일 열차촌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모습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차촌 주택에서 60년 간 거주했었던 홍태석 여사는 “어렵고 힘들었던 세월이었지만 열차촌에서 이웃들과 함께 웃고..
14일 오전 7시40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아이오닉6과 카니발이 전소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차장은 주택에서 분리돼 있어 주택 등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8시10분쯤 큰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대구강북경찰서는 지인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께 북구 학정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어머니 지인인 4
경북 의성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부상를 입고 약 4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5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분께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서 난 화재로 주택 53㎡가 전소되고 인접 주택 10㎡와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이 과정에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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