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신명기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이장협의회장으로 방종갑 이장이 선출됐으며, 새롭게 임명된 8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한,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출입 직원 소개와 인사가 이뤄졌다.2025년 신임 이장으로는 묵촌1구 이태환, 구정1구 차판호, 구정4구 정덕규, 야로2구 하재윤, 금평1구 허일영, 하빈1구 김제은, 나대2구 이남춘, 하림2구 정화영 이장이 임명됐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