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은 군에 적립금 8357만9000원을 전달했다.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은 군과의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매년 군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 적립된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400만원 증가했으며, 전액 군 세입으로 편입돼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NH농협은행의 지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는 지난 4일 지난해 합천군 제휴카드 적립금 6449만8250원을 합천군에 전달했다.제휴카드 적립금은 합천군과 NH농협의 업무협약으로 합천군에서 사용하는 각종 법인카드와 복지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한 금액이다. 매년 NH농협은행에서 합천군에 전달해오고 있다.군에 전달된 적립금 중 기업카드 적립금은 합천군 자체재원으로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공무원 주거안정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다.도기문 지부장은 “합천군과 제휴를 통해 마련한 적립금이 합천군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17일 충북도교육청에 도내 학교와 교직원이 사용한 교육사랑카드 적립금 9억3781만원을 전달했다.‘충북교육사랑카드‘는 충북 도내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 신용카드 이용 협약을 체결해 매년 교육사랑카드 사용금액의 0.6%~1%를 학생복지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이다.22년간 누적 적립액은 103억6000여만원에 달한다.올해 조성된 9억3781만원은 난치병 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학생지원 등 학생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원주시는 24일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원주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보탬e카드 사용액의 0.1∼1.0%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지난해 적립된 기금은 총 108,653,500원으로, 천사운동 후원 및 사례관리대상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복지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1997년부터 제휴카드 협약을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기금 1억1329만원을 전달했다.기금은 충주시와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간 신용카드 이용약정 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매년 제휴카드 사용액의 0.1〜1%를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됐다.박정호 지부장은 “충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적립금 전달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
작년 12월, 금융위원회는 원리금보장형상품에 쏠린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17개 투자일임업자가 신청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8일 파운트투자자문과 하나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다.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검증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그에 따라 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을 지시하는 서비스이다.기존에는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을 직접 지시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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