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년 3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총 4000억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1200억원, 시설설비자금 2000억원, 조선·수출·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을 위한 특별자금 800억원이 별도 배정됐다.이번 접수부터는 일반 경영안정자금의 이차보전율을 재무지표 평가 점수에 따라 1.2%~1.6%로 차등 적용해, 재무 건전성이 낮은 영세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요건도 완화했다. 여성기업으로 업력 3년 초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어제 하반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8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향후 추진 전략과 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2025년 상반기 실적 보고 및 CI2027 목표달성 시나리오 점검’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조합의 주요 재무지표, 수익구조 변화, 시장환경 분석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CI2027의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이어 2025년 가결산 주요 실적
AX를 위한 UI/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국내 IT 업계의 경기 침체와 국제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적인 악재에도 투비소프트는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영업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68.5% 줄이며 개선세를 보였다. 순손실 또한 183억 원에서 7억 원 수준으로 축소돼 재무 구조 안정화가 가시화됐다.2분기에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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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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