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주거 문화 설계, 해외 재건 협력, 대규모 복합단지 공급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문화 인프라를 접목하는 시도부터 전후 국가 재건 파트너십, 초역세권 브랜드타운 조성까지 전략이 다층화되는 모습이다.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압구정 현대를 문화 인프라 중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 디스트릭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압구정 3구역 상업시설 내 전용 공간을 마련해 문화·금융·커뮤니티가 연결되는 구조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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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6년『취향의 발견』 성료
대구광역시 서구청은 지난 16일 대구 서구청년마당에서 ‘나만의 찰떡 짝꿍 찾기 - 2026년 취향의 발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모집 정원 30명에 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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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대위 구성 완료, 선거체제 돌입"
6일전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6일 책임캠프에서 확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날 구성한 선대위 조직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 나가는 선거운동에 초점을 맞췄다.선대위 고문단, 공동선대위원장단, 특보단에는 학교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인사뿐 아니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종교계, 문화예술계, 복지분야, 노동환경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학부모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포진했다.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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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최후 협상’…이재용 사과에 교섭 재개 물꼬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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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궁인 열전...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 폐막
5일전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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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액주주 대표 "파업시 노조원에 'N분의 1 손배소'... 평생 갚게 할 것"
"지금 노조는 선을 넘었다. 영업이익의 특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사전 할당해 명문화하라는 요구는 현행 상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위장된 위법 배당'이다. 노사 간에 어떤 관행적 면책 합의를 하더라도 주주는 그 협의에 구속되지 않는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조합원 개개인의 연봉에서 평생 삭감해 나가야 할 수준의 강력한 'N분의 1'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노사 갈등의 관망자에 머물렀던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을 선언하고 나셨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제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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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은 … "여객 회복+통합효과+항공우주 성장"
대한항공이 단기 실적을 압박하는 연료비 급등에도 추후 돌아올 여객 수요 회복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비용 상승으로 한국발 여행 수요는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면서도 “항공 여객 수요는 상실보다 이연에 가깝다”고 평가했다.NH투자증권은 올해 대한항공의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조1180억원에서 7920억원으로 29.1% 하향했다. 제트유가 급등과 이에 따른 유류할증료 상승이 한국발 여행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고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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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복원 1년' 고운사 사찰림, 산불과 산사태에 강한 숲으로 회복
지난해 의성 대형 산불 이후 1년, 자연복원에 들어간 고운사 사찰림 유역이 빠르게 회복하며 산불뿐 아니라 산사태에도 강한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에 취약한 소나무림 비중은 기존 100분의 1로 줄었고 토양 침식 위험 구간 또한 4.7배 줄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안동환경운동연합·불교환경연대·서울환경연합·생명다양성재단 등 5개 단체 연대체와 이규송 강원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UN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결과 보고서 : 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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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 추진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 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월 소득이 647만4708원 이하인 세대다. 이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도시 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다만,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 형사 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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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현장] LH·SH·한수원, 공공기관 3색 행보로 공공기관 역할 확장
공공기관들이 자금 조달과 주거 환경 개선, 보훈 지원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넓히고 있다. LH는 해외 채권 발행으로 공공임대 재원을 확보했고, SH는 경로당 환경을 개선했으며, 한수원은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22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5억 호주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한화 약 5375억원에 해당하는 이번 채권은 만기 3년으로, 발행금리는 호주 스와프 금리에 65bp를 더한 수준이다. 발행일은 21일이다.이번 발행은 미국과 이란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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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 직접 가입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가 시작된 22일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을 찾아 직접 펀드에 가입했다.이 위원장은 투자자 성향 분석과 투자설명서 확인 등 일반 국민이 받는 가입 절차를 직접 경험한 뒤 서류에 서명했다.가입 후 이 위원장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국민에게는 미래 전략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되고, 첨단전략산업 기업에는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는 상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성장펀드는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