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일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전시 특별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대화’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만식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학교 파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15일 14시,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연 ‘손현주 작가와의 만남-모범생이 아니라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손현주 작가는 '
김만식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내달 12일 ‘오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19일 '이상한 나라에서 왔습니다'의 저자인 오은정 작가와 허희 문학평론가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옆집 아이의 영어 독서법’의 저자 김지원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29년째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는 김지원 작가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의 대표로 2023년 올해의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초등화상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한 영어독서 화상영어 를 운영하고 있다.수많은 영어교육법 중 독서를 통한 영어공부법의 장점을 알아보고, 왜 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뇌 발달이 활발히 일어나는 초등시절 독서력
충북 충주고등학교는 지난 5일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예술창고에서 미술동아리 ‘아트앤아뜨’ 학생들과 가흥예술창고 입주작가가 함께하는 예술 교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직 작가의 작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함으로써 예술적 성장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학생들은 작가의 실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 인터뷰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품의 주제, 재료, 표현 방식 등에 대해 질문하며 작가라는 직업과 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충북 음성군립도서관이 2025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의 이혜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 등 4개 군립도서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2025년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는 부모의 청춘을 바탕으로 성장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효도의 의미를 생동감 있게 풀어낸 에세이다.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책의 핵심 메시지인 효도와 개인적 성찰을 주제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행사
제주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도서관 내 ‘별이 내리는 숲’에서 카페단단 대표이자 에세이 작가인 방승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방승주 작가는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담은 독립출판물 ‘카페는 단단하고 사장은 물렁해요’의 저자다. 프로그램은 제주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도서관과 지역 작가, 이용자가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방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를 주제로 일상 속 경험을 글과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커피를 배우고 핸드드립을
대전 서구가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을 열고 참여 작가와의 대화 방식으로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서구는 청년 예술가 활동 지원 및 주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부터 총 10회에 걸쳐 120명의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왔다. 이번 전시는 올해 2회차로 회화·조형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작품을 내년 1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참여 작가와의 대화 및 작품 관람 방식으로 진행돼 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직접 관람객과 소통하며 작품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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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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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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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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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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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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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행패”… 대구경찰, 주취 폭력 사범 13명 구속
술에 취해 동네 식당 등 영세업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와 폭력을 일삼은 주취 폭력배들이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협박 등 혐의로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0월까지 대구 동구지역 소규모 식당, 노래방, 목욕탕, 카페 등에서 각각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휘두르거나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9월 동구의 한 식당에 여러 차례 찾아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거나 흉기를 들고 손님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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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석유관리원 대경본부, 석유판매업 일반대리점 점검
대구시가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섰다. 양 기관은 13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지역 내 석유판매업 일반대리점 9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일반대리점 등록 기준 준수 △영업 방법 위반 및 석유 유통질서 저해 행위 △저장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들여다본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호준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석유 제품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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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울진군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기성 파크골프장’이 지난 11일 정식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타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성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1만4000㎡부지에 9홀 코스와 3개의 이벤트홀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7.2억원으로 2023년 5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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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와인·동해산타열차’ 타고 가을 만끽... 울진으로 떠나는 동해선 특별열차 ‘인기’
울진군은 11월을 맞아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협력해 ‘국악와인열차’, ‘동해산타열차’ 등 관광 특별열차를 연이어 운영하며 지역 명품 관광상품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 울진역 개통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관광객 240명을 태운 대형 특별열차가 울진역을 종점으로 도착했다. 이번 특별열차는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비롯한 지역 주요 관광지를 즐기기 위해 오전 6시 30분 서울역을 출발, 대전과 대구를 지나 오후 1시 울진역에 도착했다. ‘단풍과 수산물축제가 함께하는 울진여행’을 주제로 기획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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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과학적 원인·법적 쟁점 살피다
포항시는 지난 13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2025 포항지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포항지진 8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은 지진의 과학적 원인과 법적 쟁점을 살피고, 시민들의 심리 치유와 지역 공동체 회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진의 상흔을 딛고 복합 문화·복지 공간으로 재탄생한 포은흥해도서관은 이날 시민 300여 명으로 가득 메워졌다. 행사는 오전 기조연설과 과학세션, 오후 법률세션과 종합토론, 대시민 치유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지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쿠오퐁 마(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