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북도가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저출생 극복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국가 인구전략기획부 설립보다 빠른 속도로 경북이 저출생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TF 체제였던 저출생과 전쟁본부를 정식 국 체제인 저출생극복본부로 확대 출범한다.
저출생극복본부에는 저출생대응정책과, 아이돌봄과, 여성가족과, 교육청소년과가 설치돼 기존에 흩어져 있던 인구, 저출생 관련 업무와 기능이 한 곳으로 응집된다.
컨트롤타워인 저출생대응정책과는 저출생총괄기획팀, 저출생극복사업팀, 인구정책팀, 출산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