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삼진광고사 대표가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도록 김장김치 50㎏을 김해시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이 든든하
군위군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는 12월 16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원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새산림봉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배추포기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념을 버무려 맛있는 김장김치를 완성했다.대원들은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리교회에서는 12월 22일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청리면 수상리에 소재한 청리교회는 1919년 3월 3일에 창립되어, 올해로 107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201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과 함께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김재원 목사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떠오른다”며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
함안군 산인면은 산인면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새해를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떡국떡과 김, 계란으로 구성된 꾸러미 총 100개를 준비해 관내 어르신 등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조정혜 산인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만큼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 거주하는 권영현 농가에서 지난 1일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00kg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권영현 씨는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 비록 작은 양이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고 전했다.이에 이미연 수동면장은 “매년 연말마다 이웃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 돈암1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방생선원이 지난 21일 동짓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전국 영천시향우연합회 최상식 회장 등 임원 9명은 연말을 맞아 고향에 있는 영천의 이웃들이 따뜻한 식탁을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 200상자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중부뉴스통신 = 가평군 청평면 이양옥 새마을부녀회장이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16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와 즉석밥 200
김만식 기자 = 백두컨테이너는 지난 8일 시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 장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
함안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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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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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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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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