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가족센터가 3월 11일 울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아카데미 사전교육인 ‘취업 준비 교실’을 시작했다.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성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맞춤형 취업아카데미에는 울산고용복지플러센터에서 진행되는 취업 컨설팅과 한국어 교육 등을 포함한 사전교육 ‘취업 준비 교실’과 센터 내 교육장에서 직업훈련 ‘케어간병관리사 양성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
이용희 진천읍 체육회장은 28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통해 받은 백미 660kg을 전달했다. 이용희 회장은 “축하 화환 대신 기부로 실천하면서 의미 있는 출발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주민생활팀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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