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4년 12월까지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사업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 예방 교육을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 사업은 청소년 대상-‘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는 나의 실천’, 대학생 대상-‘성인지 감수성 높이Go!’ 교육처럼 대상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과 같은 신종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교육 대상은 기업,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소상공인, 다문화가정 등 모든 도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