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통합발전소, 수요반응사업, 저장전기판매사업 등의 인프라구축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분산에너지 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도입 초기 단계로, 산업부는 분산에너지 기술 상용화에 총 145억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분야는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전력계통 유연성 확대, 분산에너지 생산설비 관련 사업이며, 중소·중견·대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공기업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