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60명과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소방서와 영·호남 의용소방대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문음미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8일 봉선동 문화예술회관에서 호남 의병의 활약상을 담은 창작 연극 ‘불꽃’을 선보인다. 2일 남구
칠곡소방서는 지난 11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2025년 영·호남 의용소방대 교류행사’를 개최했으며,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완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갈등 해소와 동·서 화합을 위한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으로 6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 의원을 초청해 ‘박찬대와 당찬 토크콘서트’로 열며 호남 세몰이에 힘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 지역 타운홀 미팅에 대해 "시민에게 발언권을 돌려준 '열린 정치'의 현장이자 동시에 지방정부의 전략 부재와 준비 부...
호남 최초의 입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이 최종 확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들어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6일 가진 '민선 8기 3년 성과 기...
충남환경운동연합은 24일 “호남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해 충남을 경유하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호남-수도권 송전선로의 경유지로써 애꿎은 피해만 보게 됐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이어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새만금-신서산, 신서산-청양, 청양-고덕 등 345kV의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포함됐고, 해저케이블을 활용해 새만금-서화성, 신해남-당진화력, 신해남-서인천복합 등 500kV급 초고압 직류 송전전선로도 예정돼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에서 초반 열세를 겪고 있는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21일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충분히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박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번도 쉬운 도전을 한 적 없다. 내란을 이겨내고 대선 승리까지 이끌었던 강한 정신력과 리더십으로 반드시 돌파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경선 첫 주 2위에 머문 이유에 대해 "정청래 후보가 높은 결집력을 보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지난 주 충청·영남 경선서 37.35%의 득표율로 정 후보
의령소방서는 6월 3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무주소방서와 영ㆍ호남 의용소방대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지역 의용소방대 간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상호 친선을 도모하고 선진 소방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60명과 소방공무원 5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내빈 환영사와 답사 ▲감사패 전달 ▲미래교육원 및 정암루 방문 ▲ 각 소방서간 향후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이다.김환수 서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계기로 영·호남 의용소방대 간의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길
전주시재향군인회는 17일, 포항시재향군인회 회원을 전주시에 초청해 '제28차 나라사랑 한마음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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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0 세계육상인들의 대축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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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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