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선산읍을 비롯해 무을, 옥성, 도개면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4개 지역에 연탄 600장, 쌀 20kg 75포, 라면 20박스, 이불 10채, 현금 각 50만원 등 총 1035만원 상당의 물품과 금액을 기탁했다.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오전 동구 괭이부리 마을 일대에서 연탄 기부와 나르기 봉사를 펼쳤다.노조는 매년 희망프로젝트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NH농협 인천본부와 연계했고, 집행부와 조합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연탄 공급이 끊겨 추운 겨울을 보내왔
예천ON타임 TF팀은 오는 30일 연탄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천04카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일 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연탄 구매에 사용되며, 연말에 직접 취약 가정을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연탄불 달고나 만들기, 마시멜로 구이 체험, 미니 조랑말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천ON
인천시 행정동우회는 19일 인천시 서구 석남3동에서 인천도시공사 후원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900장을 두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위문했다.조동암 회장은 “추운 겨울,
창원한마음병원의 하충식 이사장이 고향 함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100여 장을 기탁하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26일, 하충식 이사장을 대신해 형인 하기식 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10,100여 장을 전달했다.함양군 향우인 하충식 이사장은 2014년 처음 8,400장의 연탄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진병영 군수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구미시는 최근 ㈜LS전선 구미공장으로부터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2000장을 후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 이뤄진 후원으로 구미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0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이 전달됐다.특히 ㈜LS전선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18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2천장을 기부했다. 연탄 기부와 더불어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 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기부된 연탄과 물티슈는 서구 비산동 일대 저소득·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6일 보령지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5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접 연탄 배달을 실시한 보령시 주사면·웅천면 소재 가구를 포함한 보령지역 내 총 11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씩 합계 5,500장을 전달했다.공사 박영환 관리이사는 “이른 폭설과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연탄 지원이 따뜻한
상주시 낙동면에서는 지난 28일, 해성케미칼에서 기증한 연탄 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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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기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해 주는 ‘에너지전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첫 공사를 시작해 남동구 내 연탄 사용 가구 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순차적으로 난방기 교체 및 열효율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마지막 공사를 완료했다.이 사업은 지난 7월 남동구청, 동구청, 포스코이앤씨 주식회사,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연탄 난방가구의 화재 및 가스 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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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액안 부결에 제주 시민단체 분노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국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제주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더욱 가열찬 투쟁을 예고했다.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액소추안이 무산되자 즉시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즉각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회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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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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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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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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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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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일정 논란’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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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일정 등 여러 논란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단독 개최지로 확정됐다.FIFA는 11일 211개 회원국이 화상회의로 참가한 임시 총회에서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이미 알려진 대로 2030년 대회는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모로코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034년 대회는 사우디에서 열린다. 두 대회 모두 단독 후보여서 사실상 개최가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다.2030년 대회의 경우 FIFA는 지난해 10월 평의회에서 3개국을 공동 개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