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고독사가 우려되는 10세대를 방문해 천사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천사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에 이어 2년째 시행하고 있는 통영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고 있다.이날 광도면에서는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1인 가구에 대해 즉석식품, 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