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로봇랜드는 25~26일에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는 특별 불꽃쇼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5월 27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개청할 예정이다.25일에 진행되는 불꽃쇼는 ‘우주를 수놓는 불꽃’을 주제로 하여 20시에 진행된다. 우주항공청 개청 축하 불꽃과 함께 5월의 마지막 주말, 온 가족이 함께 로봇랜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또한 25~26일 양일간 로봇랜드 내 우주 관련 콘텐츠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포항송곡초 한글서예동아리’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 후원하는 1학교 1특기 육성 지원사업을 발판삼아 2022학년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포항송곡초 한글서예동아리는 매주 2회, 1일 2시간 정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종 학생서예대회에 출품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일년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휘하여 학교 내의 전시 공간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포항송곡초에 재직중인 이유성 지도교사는 경상북도교원예능실기대회 금상 수상,

일본 센다이·아오바 축제에서 시민들이 지역 전통 '참새 춤'을 선보이며 40주을 기념했다고 19일 아사히신문이 전했다.앞서 지난 18일, 센다이시에서 '센다이·아오바 축제'가 막을 열었다. 미야기현 센다이시는 도호쿠 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자 정치·경제·학술·문화의 중심 도시다. 센다이시는 거리마다 느티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모리노미야코라고 불리기도 한다.센다이·아오바 축제는 센다이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의 3만㎡ 메밀밭이 5월에는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 개화할 이곳 유채꽃은 5월 말 만개해 6월 초 절정을 이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꽃밭을 거닐며 깊은 산속 여름이 오기 전 봄의 끝자락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매년 이맘때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를 노랗게 수놓는 유채꽃밭은 전국적인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었고, tvN 바퀴달린집3 촬영 이후엔 영화 및 드라마 촬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 사이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을 방문하면 매일 밤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는 것을 볼 수 있다.과거에는 주변에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