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창업기업 성장 전 단계를 지원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경남 동부권 청년 창업 거점시설인 'G-스페이스 동부'에서 지난 1년간 창업기업 74곳을 지원한 것과 더불어 창업인재전문가 155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G-스페이스 동부'는 경남도와 양산시가
양평군은 19일 양평 생활문화센터 씨어터관에서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 대개발 구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 양평군 관련 부서 담당자를 비롯해 지역 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를 주재한 지주연 부군수는 “경기도 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양평군이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지역개발에도 많은 제약이 있는 여건임”을 강조하고 “이번 경기 동부 사회간접자본 대개발 구상을 계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11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해상 수출은 전월대비 유럽연합은 하락, 미국 서·동부, 중국, 일본, 베트남은 상승했다.해상 수입의 경우 전월대비 미국 서부, 일본, 베트남은 하락, 미국 동부, 유럽연합, 중국은 상승했다.항공 수입의 경우 전월대비 일본, 베트남은 하락, 미국, 유럽연합, 중국(9
경기도가 9일 서부와 동부 지역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한다. 이 대개발 구상안에는 김동연 지사가 추진하는 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안이 담길 전망이다.1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
양산시는 창업기업의 성장 전단계 지원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4년 「G-스페이스 동부」 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총 74개의 창업기업 지원과 함께 155명의 창업인재 및 창업전문가를 양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G-스페이스 동부는 창업인재양성과 초기 창업기업 보육을 위한 ‘스타트업’, 기업성장 가속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판로개척·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스케일업’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에 따라 세부사업들을 추진했다.올해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윤석열 탄핵집회 광장의 얼굴은 ‘청년 여성’이었다. 촛불집회 참가자 5명 가운데 1명이 1020세대 여성이었다. 국회에서 첫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던 지난 7일 불법 계엄 선포 이후 큰 규모로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회 인근에서 촛불을 든 21.3%가 1020세대 여성
경남도는 16일 도청에서 올해 마지막 도민회의를 열고 2024년 도정 성과를 평가했다. 경남도는 매달 도민을 초청해 정책 제안을 듣고 있다. 이날 △안전 △산업 △경제 △교육·청년 △복지·여성 △의료 △도로·교통 △문화·체육 △관광 △도시·주택 △농업 △어업 △환경·산림 등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