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방치된 빈집을 도시의 자산으로 전환해 포항을 다시 세우겠다며 빈집 정비를 포항 도심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빈집은 방치할수록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은 빠르게 철거해 주차장, 쉼터, 소공원, 마을텃밭 등 생활 인프라로 전환하고, 리모델링이 가능한 빈집은 청년주택·신혼주택, 창업공간, 공유오피스, 문화예술 공간,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