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동부지역 로컬 런케이션 일환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선흘 그림 할망을 연계한 스터디 투어로 농촌 마을 소득증대 등 농촌 지역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제주시는 지역, 배움, 휴식이 결합된 로컬 런케이션을 만들어 지역 자원과 대학을 연계한 스터디 투어 등의 유치를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시는 8일부터 3일간 조천읍 선흘1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선흘 그림 할망 스터디 투어는 학부생 등 30여명이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