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이 고객 만족·고객 우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푸짐한 경품·할인 행사 및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부평의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3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경품·할인 행사 및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한다. 시장을 이용해 온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어려운 경기에서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열렸다.중소벤처기업부 예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 이번 행사는 경품·할인 행사와 문화공연 행사로 구성되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그의 친누나 이정은의 따뜻한 찐남매 케미를 담은 ‘널 믿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전격 공개했다.아디다스가 2년째 전개하고 있는 ‘널 믿어’ 브랜드 캠페인. 특별히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는 믿고 지지해줄 누구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서포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 가까운 존재가 보내는 응원과 지지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혼자가 아님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아디다스 캠페인에 오랜만에 등장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5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일상 속 차별과 위험에 노출된 알비노 아동들의 건강과 권리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매년 6월 13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알비노의 날’로, 알비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특히 탄자니아는 세계에서 알비노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날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탄자니아에서는 약 1400명당 1명꼴로 알비노가 발생하며, 이는 세계 평균인 약 1만7000
환경재단과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6월 2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GALLERIA FIRST CLASS 그린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환경과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자로는 ‘즉문즉설’로 널리 알려진 법륜 스님이 나서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소비를 조절하는 삶이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1%의 가능성이라도 찾아가는 것이 환경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강연 후 이어진 청중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관리·운영 중인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이 지난 4일 ‘걷고싶은 미사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도심 속 새로운 녹색 힐링 공간을 선보였다.경정공원 내 미사숲존에 조성된 이 숲길은 30년 이상 자생해 온 느티나무 108그루로 이뤄져 있어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 그늘 사이를 따라 총 1.2km에 이르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공기를 마실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울창한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산책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