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콘크리트 조종환 이사가 13일 충북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조종환 이사는 “평소 진천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창콘크리트는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한 회사이며 읍면 주민숙원사업에 필요한 관급자재를 공급하고 있다.최근에는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관급자재를 공급하고 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군이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백곡면 석현리 260번지 일원 2만4530㎡ 부지에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약 33세대 단독주택 용지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도정 핵심 전략사업과 연계해 청정자원인 백곡호를 중심으로 특색있고 자연 친화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군은 지난 2024년 10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재성 군 지역개발과 주무관은 “백곡호의 쾌적한 환경과 좋은 경관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전원주택이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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