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섰다.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바삭한 치킨에 소비자가 직접 시즈닝을 뿌려 먹는 방식으로 ‘나만의 맛’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된 커스터마이징형 메뉴다.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등 3가지 시즈닝팩이 제공된다. 한 메뉴로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bhc에 따르면 ‘콰삭톡’을 비롯한 ‘콰삭’ 시리즈는 출시 직후 빠르게 브랜드 내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후라이드 치킨과 차별화되는 바삭한 식감과 개성
㈜오뚜기가 집에서도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풍성한 맛을 냈으며, 두 번 튀겨내 에어프라이어 조리 때에도 갓 튀긴 듯한 바삭
삼양식품이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맹구짱구’를 출시했다.삼양식품은 맹구짱구를 짱구는못말려 캐릭터 시리즈 두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고 소금빵맛을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맹구짱구는 고메버터향과 히말라야 암염으로 버터 풍미와 짭짤한 맛을 살렸으며,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제품에는 맹구 캐릭터를 활용한 총 30종의 띠부씰이 랜덤으로 포함돼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도 특징이다. 플렉소 인쇄 기술을 적용해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크와 유기용제 배출을 줄여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됐다.신제품
진도군은 ㈜비지에프리테일과 협업해 물김 위판액 전국 1위인 진도군에서 생산된 곱창김으로 삼각김밥을 만들어 지난 8월 5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대표 편의점 씨유를 운영하는 ㈜비지에프리테일은 진도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곱창김을 활용해 삼각김밥 2종을 출시했는데, 진도 곱창김과 갓절임, 참치를 마요네즈로 버무려 만든 ‘곱창김 갓참치마요’, 진도 곱창김과 닭갈비에 참기름을 더해 만든 ‘곱창김 참 닭갈비’ 삼각김밥이다.진도 곱창김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삼각김밥이 만들어졌
BBQ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8월 매주 금요일마다 ‘블랙프라이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BBQ는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를 4000원 할인하는 쿠폰을 자사 앱을 통해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BBQ는 1995년 전곡 1호점을 시작으로 미국, 파나마, 바하마, 필리핀, 중국, 피지 등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K-치킨’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시리즈는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육즙, 프리미엄 원재료로 2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BBQ 관계자는 “30년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7월 출시한 ‘콰삭톡’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바삭한 치킨에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등 3종 시즈닝을 제공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메뉴다. 출시 2주 만에 10만 개가 판매된 데 이어 SNS와 입소문을 타고 20만 개를 돌파했다. 시즈닝팩을 활용해 감자튀김, 치즈볼 등 다른 메뉴에도 조합해 먹는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bhc 관계자는 “콰삭톡의 시즈닝팩 ‘톡톡팩’이 소
끝모를 불황에서도 창업을 향한 열망은 꺼지지 않는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 리스크는 여전히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이런 가운데 옛날통닭 프랜차이즈 고려통닭이 실속 있는 창업 혜택을 제시했다.고려통닭의 뿌리는 ‘아버지가 사오던 전기구이 통닭의 추억’이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과 기름기를 줄인 전통 방식으로 담백한 맛을 살려냈으며, 국내산 닭을 고집한다. 여기에 시대 흐름에 맞춰 누룽지통닭구이, 로제누룽지통닭, 통마늘소스 통닭 등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MZ세대의 취향까지 아우른다. 세대를 뛰어넘는 ‘뉴트
김의 전통과 트렌드를 잇는 해찬송학이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쥬트백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도시락김과 김자반을 담은 세트로, 감각적이고 튼튼한 쥬트백에 담아 선물 및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해찬송학의 쥬트백 선물세트는 불고기 맛 도시락김과 다양한 맛의 김자반으로 구성됐다. 불고기 맛 도시락김은 바삭한 식감과 불고기 시즈닝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함께 구성된 김자반은 아이들 간식용은 물론, 아침 식사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오리지널, 와사비, 아몬
kt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관제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고창군이 4일 동리국악당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고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했다.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격려사, 퍼포먼스, 특강 등이 이어졌다.또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캠페인, 여성회관 교육 작품 전시, 새일센터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참석자들
의정부시는 9월 2일 의정부1동, 호원2동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주민자치위원 455명을 대상으로 15개 동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는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4개월이다. 위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는 분과를 구성해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위촉식은 동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며,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선언, 격려사, 즉문즉답
HD현대가 조선 부문 안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에 나섰다.HD현대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조5000억 원을 안전 예산으로 편성해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과 안전 시설물·설비 정비 및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임직원의 안전 인식 개선과 협력사 안전 지원을 포함한 전사적 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HD현대는 이날 각 계열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했으며,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임직원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에 앞서 '시티 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삼성 AI 홈'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오는 5~9일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에 앞서 삼성전자 전시관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 건물 외관에 '삼성 AI 홈'을 강조하는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제395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교통약자의 투표소 접근권 보장을 위한 전면적인 개선을 제안했다.이날 인권담당관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함께 2024년 권고 투표소 이행 평가, 2025년 신규 투표소 접근성 데이터 구축 현황을 보고했다. 이에 윤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이용하는 기존 투표소도 여전히 불편이 많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지적했다.윤 의원은 교통약자의 범위를 넓게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통약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