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교수,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자문역으로 위촉했다.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오는 27일과 28일 민주관 3층 강당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프로젝션 맵핑 연극 ‘먼 곳의 소리’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상지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프로젝트명 ‘뉴노멀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장례의식요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 소스로 활용했다. 참여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스토리, 이미지, 사운드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과 오는 26일 양일 간, 강릉시 경포동과 옥계면 산불 피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오영인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강원형 재난복지체계 구축방안'연구에 따르면 도민 1,197명을 대상으로 한 ‘재난 인식 및 재난 관리체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이 재난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재난구호기관으로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
강원지방병무청은 지난 22일, 정책자문위원을 초청하여 2024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강원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회는 10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전체회의를 통해 병무행정 주요 정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병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강원병무청의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공유하고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강원지방병무청은 "정책자문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와 공감을 얻는 병무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