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기본사의 보도 내용을 평가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제4기 인천일보 경기본사 시민편집위원회'가 10월 보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달에는 금연구역 단속 실효성, 초등학생 유괴 급증, 1인 가구 지원센터, 경기도의회 인종차별금지 조례 등을 다뤘다. 시민편집위원회 위원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공단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합리적 지출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재정 누수를 막아야 한다. 그런데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거대한 요인이 있다. 바로 ‘사
경북도민일보 독자 평가위원회 11월 정례회의가 지난 7일 오전 11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준홍 경북도민일보 독자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강양훈, 손숙희, 신귀숙, 김경범, 김태현위원 , 이한웅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한명희 경북도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독자에 대한 충실한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요일
송옥주 의원, 산란계·돼지 사육마릿수 46% 감소 전망 “농가 경영 압박 심화…부처 협의로 경제 손실 막아야” 축사에 대한 환경 규제를 그대로 두고 산란계, 돼지 등의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를 강행하면 많게는 연간 8조원에 달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부처
고성군 동해면 양촌·용정 기회발전특구 사업자인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과 관련해 “산업자본이 아닌 금융자본이 회사를 인수하면 돈을 벌 수 없다는 신호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남도의회 허동원 의원은 4일 개회한 제428회 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에서 이같이 말하며 SK오션플랜트 매각 저지에 경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허 의원은 “SK오션플랜트는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사업자다”며 “사모펀드가 인수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그러면서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사업자라는 상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휩싸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반격에 나섰다.최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벨생리의학상과 노무현 정신, 그리고 깨시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허위조작정보를 “사회적 가치관을 병들게 하는 암세포”로 비유하며 “우리가 똑똑한 조절 T세포의 역할을 하자”고 적었다. 또한 자신을 향한 정치적 공격을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킨 상황”에 빗대며,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글에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정경철 전 안산세무서장이 2025년 10월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정경철 전 서장은 앞으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142 부성빌딩 5층 '세무법인 장원" 대표세무사로 활동한다.정경철 세무사는 본지에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인사드린다"며, "앞으로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전무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세무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장의 직선제 전환과 2회 연임 금지 방침을 담은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시·도체육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북도체육회는 "내년까지 현행 제도로 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도체육회 관계자는 12일 lt;프레시안gt;과의 통화에서 "대한체육회는 1단계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개편안을 적용할 예정이고 시·도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