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시즌 3 ‘돌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넬’이 새롭게 추가됐다. 염동력을 사용하는 ‘넬’은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스킬 및 총기 공격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를 보유했으며,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피해를 가하는 다양한 스킬도 갖췄다. ‘넬’을 중심으로 한 침략자 ‘카렐’과의 서사도
넥슨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시즌 3 '돌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 '넬'을 추가했다. 넬은 탐색되는 모든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총기, 스킬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르케 구체'를 활용해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에서 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침략자 '카렐'과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8일 '퍼스트 디센던트'에 시즌3 업데이트 '돌파'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염동력을 사용하는 계승자 '넬'을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탐색되는 모든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총기, 스킬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초대형 규모의 새 지역 '엑시온 평야'를 개방하고, 필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7개 미션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스킬 모듈 및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 몬스터 '균열의 군단'과 최대 8인이 참여 가능한 필드 거신 '월크래셔'도 공
넥슨게임즈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6억원, 영업손실 218억원, 당기순손실 2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8% 감소했으며, 적자는 지속됐다.회사는 주요 라이브 게임들의 비수기와 신규 게임 개발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652명으로 전분기 대비 54명, 전년 동기 대비 328명 늘었다.넥슨게임즈는 3분기 '블루 아카이브'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업데이트,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작품 중 올 여름 시즌 특히 주목 받는 게임은 ‘퍼스트 디센던트’다. 여름철 프로모션과 서비스 1주년 기념 행사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덤이다. 특히 내달 7일 시즌 3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게임을 즐기며 혜택을 얻어가기엔 최적이라는 평가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루트슈터 게임이다. 다른 세계에서 온 침략자 벌거스와 거신의 의해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특별한 힘을 얻게 된 계승자들의 투쟁 스토리다.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엇보다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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