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18일부터 지역사회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지원을 통해 금산군 지역 내 낡고 노후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배·장판 교체 및 집 안 청소, 정리정돈을 진행할 예정이다.한상진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앞
현장실무도배학원은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 홀몸어르신 가구의 도배를 새로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재능기부를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아림건설은 3일 흥덕구 복대1동에 거주하는 미성년자 단독 가구 1세대에 220만원 상당의 도배를 지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농협 달성군지부 및 옥포농협은 지난 17일 ‘농심천심 운동’의 하나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나서 도배, 장판, 주변 환경 정리 등을 펼쳤다.
충북건축사회는 지난 18일 2025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노후주택에서 도배, 장판, 전등, 페인트 칠, 씽크대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충북건축사회 제공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8일 ‘행복한 방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에서는 지난 11일 상주시 초산동 소재 장애인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상주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위원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이 참여해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씽크대 수리, 집 안팎 대청소를 진행했다.
충북 충주시 달천동 작은사랑봉사단은 16일 지역 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도배 및 장판, 전등 등을 교체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경남에너지가 초록우산이 선정한 주거빈곤 아동 2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은 도배, 장판 교체, 청소를 하는 등 거주 아동이 이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재영 기자
예천군 지보면 예성신협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예성신협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 2가구를 선정해 전문 시공업체와 함께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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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산업현실 외면 과잉목표 반발"‥2035년 온실가스 NDC 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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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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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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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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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겨울철 비상 대응 재난담당자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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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1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비상 대응 재난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겨울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와 도로관리부서 제설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 중첨 추진사항 ▲ 도로 제설작업 요령 및 안전수칙 ▲ 재난지원금 제도와 지급 절차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또 대설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부서별 역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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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동 도로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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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복지국장 감사 태도, 영상으로 남을 오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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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3년 못버티는 소상공인 절반인데, 3년 이상만 판로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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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米적米적] 농업인의 날, 축하보다 필요한 건 ‘보호’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누군가는 농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행사를 열고, 누군가는 SNS에 ‘농민에게 감사’를 외친다. 하지만 그 감사의 말이 끝난 뒤에도, 한 농민은 허리를 붙잡고 논두렁에 앉아 있다. 농업인의 날은 ‘기념’의 날이 아니라, ‘기억’의 날이어야 한다.이날만큼은 농민이 얼마나 다치고, 그 부상이 얼마나 외면받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농업인은 직장인이 아니다. 출근도 퇴근도 없고, 휴가도 없다. 그들의 노동은 자연의 리듬과 함께 움직인다. 하지만 제도는 여전히 그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