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농기계 진천대리점은 4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무인운반로봇 1대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무인운반로봇은 경사지나 농작업 현장에서 농산물 운반과 자재 이동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섭 군수는 “대동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진천군이 스마트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탁받은 로봇을 최신 농기계 기술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 손희하 명예교수가 호남가를 희망과 화합의 서사시로 재해석하며 지역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발
두산로보틱스가 미래농업 선도기업 대동과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동 개발 및 농산업 로봇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구 대표 마을 축제인 ‘제4회 가양1동 봉이마을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와 ‘제7회 대동 마을축제’를
김해시는 27일 대동면 안막마을 일원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김해에 왔어’를 운영했다.‘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는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취약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의료·복지·돌봄·건강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해준다. 수요자 편의성을 높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가 마을 골목길을 생동감 넘치는 벽화거리로 새단장했다. 대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주민단체가 협력한 민‧관‧학 마을 재생 프로젝트로 ‘대동 하늘마을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우송정보대학 만화웹툰과 학생 30여명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캐릭터 기획부터 밑그림·채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했다. 새마을문고 대동분회 회원 15명도 밑색 작업에 참여해 학생들의 벽화 작업을 지원하며 주민이 함께 완성한 공동체형 예술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또 사업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일까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세계 각국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km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를 중지한다.* 경부선 김천∼부산, 중앙선지선 김해∼대동∼양산, 부산포항선 부산∼남포항, 중앙선 부산∼대동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2025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와 ‘20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해 핵심 제품 라인업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대동은 두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 필드로봇, 자율작업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선보여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시즌에 맞춘 신제품 홍보와 현장 관람객과의 소통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2025 나주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25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얼라이언스’에 AI 농업 분야 핵심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지난달 30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AI 반도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역량 결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요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IP 기업 등 다양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하고,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현장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
대동이 두산로보틱스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동 개발 및 농산업 로봇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 목표는 스마트팜 및 실외 작업 환경에 특화된 자율이동 조작로봇을 공동 개발이다.양사는 글로벌 필드로봇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사업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시스템 개발 역량을 갖춘 대동과 협동로봇 분야 1위인 두산로보틱스가 기술력을 결합한다. 스마트팜 농작업용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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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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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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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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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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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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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13일 울산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송정지구 중학교 배정 문제와 관련한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면담에서 손 의원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와 개선 요청 사항을 직접 설명했다.이날 함께 한 학부모들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배정 원칙 때문에 원거리 학교로 가야 하는 상황은 학부모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렵다”며 “학교 정원 조정이나 한시적 학급 운영을 통해 당분간 모든 학생이 가까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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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일과 쉼이 공존하는 힐링의 하루 선사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 일원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효소풍'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활동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과 정서적 힐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포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613명과 교통 및 의료지원 봉사자, 관계자 등 총 1,718명이 가을 정취를 즐겼다.참여자들은 이날 양평 용문사 관광단지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단풍놀이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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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쉼터, 오조리에서 ‘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 열린다
제주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시민참여형 행사가 철새의 쉼터, 오조리에서 ‘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로 개최된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는 29일, 성산읍 오조리·하도리 철새도래지 일대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생태 가치를 나누기 위한 ‘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 – 바람이 머무는 곳, 새가 쉬어가는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오조리마을회·한국조류보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제주자연의벗이 공동 주관한다.‘바다읍 지키리 탐조대회’는 제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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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악인들, 히말라야 ‘추아파크 Ⅲ’ 세계 최초 등정 쾌거!
제주특별자치도 산악인들이 히말라야의 미답봉을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제주YMCA산우회는 13일 "제주산악연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2025 네팔 히말라야 추아파크 Ⅲ 원정대'가 지난 11월 2일 낮 12시 10분, 네팔 히말라야 쿰부 히말 지역에 위치한 추아파크 Ⅲ를 세계 최초로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원정대는 김동진 대장, 오남용 대원, 김현철 대원 총 3인으로 구성됐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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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갈등..기후 변화 및 공중 보건..정치적 불안정 악순환 이바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갈등, 기후 변화 및 공중 보건 2025년 10월 29일, 랜셋의 건강과 기후 변화에 관한 제9차 2025년 세계 보고서가 발표됐다.랜셋 카운트다운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주도하고 세계보건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연례 지표 보고서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