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종료 후 심야 시간대에 2호선 반월당역에서 열차와 역사 화재를 가정한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7월부터 신서혁신도시 내 수요응답형 교통 운행 체계를 개선하여, 시민 수요에 기반한...
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7월부터 신서혁신도시 내 수요응답형 교통 운행 체계를 개선해, 시민 수요에 기반한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
대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 분 뒤인 오후 6시 39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북 군위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5억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3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돼지 1000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7월 9일,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5년 청렴라이브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3개 기관 임직원 22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청렴 연극「권 과장의 하루」 ▲부패방지 청렴 특강 ▲청렴 팝페라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의 강의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접목한 이색적인 방식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종료 후에는 **3개 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결의식’**이
대구교통공사가 대구도시철도 역사 내 장애인 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였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도시철도 1·2·3호선 모든 역사 장애인 화장실에 총 200대의 비데 및 등받이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한 장애인의 제안을 받아들여 개선에 나선 것이다. 설치한 비데는 온수 세정, 난방 시트, 건조 기능을 갖춘 최신형이다. 또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 때 상체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등받이도 함께 설치했다. 등받이는 신체 중심을 잡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위생과 안전 모든 측면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의 무임승차 서비스 비용을 국비로 보전하는 것을 신속히 법제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는 9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이용우 국회의원을 만나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이날 12명의 노사 대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 위기를 설명하며 도시철도의 재정적 손실 해소를 위해 도시철도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무임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노사 대표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이용우 국정기획위 사회1분과위원을 만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6개 관은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다.2004년부터 도시철도 법정 무임 승차 국비 보전을 위한 '
출근시간대 대구 남구 앞산순환도로에서 6중 추돌 교통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상동교 인근 앞산순환도로에서 4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50대 남성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4명은 구급대원들로부터 현장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한 차가 앞에 있던 차를 추돌한 뒤 신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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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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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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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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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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