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기업 HMG그룹은 자회사인 칸서스자산운용을 통해 美 뉴저지주 저지시티 내 초고층 멀티패밀리 개발사업에 진출한다. 美 현지 파트너사인 쿠슈너 컴퍼니가 공동 시행주체로 참여한다.‘멀티패밀리’란 임대 운영을 목적으로한 고급 주상복합을 뜻한다. 저지시티 내 멀티패밀리 개발사업은 저지시티 저널스퀘어 역세권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64층, 2개 동, 총 1,723가구, 연면적 약 30만㎡의 초대형 멀티패밀리 주상복합 단지다. 현지 파트너사인 쿠슈
미국 연방항공국이 뉴저지 일부 지역에서 드론 비행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19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FAA는 성명을 통해 "연방 보안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뉴저지의 중요 인프라 상공에서 드론 비행을 2025년 1월 17일까지 금지하는 22개의 임시 비행 제한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임시 비행 제한 지역은 에브샴, 해밀턴, 브리지워터, 시더 그로브, 메투헨, 노스 브런즈윅 타운십, 캠든, 글로스터 시티, 웨스트앰튼, 사우스브런즈윅, 에디슨, 브랜치버그, 수
미국 뉴저지에서 확인되지 않은 드론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6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최근 미확인 비행체가 뉴저지 주 북부 지역에서 일주일 이상 목격돼 주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미국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모리스 카운티를 중심으로 여러 자치구에서 이어진 야간 드론 목격담은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됐다. 주민들의 신고 내용에 따르면 이 드론들은 매일 밤 같은 지역에서 대규모로 출현하며, 일부는 자동차나 소
GC녹십자는 11일 ABO 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ABO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회사로 뉴저지, 유타, 캘리포니아 등 3개 지역에 6곳의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다. 텍사스주에 2곳의 혈액원이 추가로 건설 중이며, 완공이 되는 오는 2026년부터 총 8곳의 혈액원이 가동될 예정이다.GC녹십자는 지난 7월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적 원료 공급처 확보 목적으로 혈액원 인수를 추진한다고 배경을 밝혔다.GC녹십자는 이번 혈액원 인수를 통해 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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