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국제뷰티헤어쇼'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한미용사회 진주시...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진주시민의
진주시는 주민들의 기대와 숙원을 반영한 남강 둔치에 위치한 ‘상평·초전지구 파크골프장’이 수년간의 협의 끝에 하천 점용허가를 받으면서 10월중 개장한다고 15일
경남도가 ‘제25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녹지조성 부문에서 남해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녹지관리 부문에서 진주시 ‘남강 품은 레일바이크’, 자율참여 부문에서 거창군 ‘음기마
남강 위로 흐르는 수만 개의 불빛이 진주의 가을밤을 밝혔다. 예술과 드라마가 더해진 축제의 무대는 열정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지난 4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까지 이어진 16일간의 진주 가을축제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빛과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이 올해 진주시민상을 받았다.진주시는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제30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 진주시민상 수상자로 뽑힌 허동수 명예회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시민상은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이 대리 수상했다.허동수 명예회장은 1973년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가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빛과 예술, 그리고 드라마’로 이어진 올해 축제는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진주가 ‘대한민국 가을 축제의 수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의 중심인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7만여 개의 등과 물, 불, 빛이 한데 어우러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월17일부터 10월19일까지 ‘진주 남강 유등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과 친환경 실천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친환경 축제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축제장 내 음식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낙동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버려진 청바지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 △ 커피박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진주시는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는 1995년 진양군과 통합 이후 1592년 진주성전투 승전일인 10월 10일을 ‘진주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면서 진주성전투의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관현악단과 공군 군악대 공연, 어린이 합창예술단 ‘고운빛소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진주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민의 노래 제
진주시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하는‘2025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베트남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지난 10월 5일, 베트남 주요 방송사인 호찌민시티텔레비전에서도 축제 소식을 보도했으며, 베트남 국영방송 보이스 오브 베트남과 유력 일간지 라오동은 각각 「7만 개 이상의 등불이 밝히는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7만 개의 찬란한 등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2025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기도 내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미숙 의원은 경제사절단을 직접 접견하고 동탄전자부품소공인복합지원센터 및 소공인 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경기도 소공인의 우수제품 사례를 공유했다.신 의원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 소공인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이 조지아주로 수출되며,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만남”이라며 사절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으로 매매하던 시대 끝났다…챗GPT의 '암호화폐 투자 파일럿 10단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쏜 롯데관광개발…영업이익 529억원
롯데관광개발이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롯데관광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으로 최대치이면서 처음으로 500억원대를 돌파한 실적이다. 전년 동기보다는 138.9%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가져
넷마블은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지스타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넷마블은 오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즈하우스, 소상공인의 날 맞아 ‘신박한 경고문 제보대회’ 개최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신박한 경고문 제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점포 운영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크고 작은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장실 사용, 불법주차, 잔반 처리 등 일상적인 매장 관리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경고문 사례를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취지다.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비즈하우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행권 중기대출잔액 지속 증가...연체율 급등 '빨간불'
은행권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내세워 중소기업대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대출 잔액이 불어나는 속도만큼 연체율도 치솟고 있어 은행 자본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가계대출보다 연체율이 세 배나 높아 은행의 수익 중심 구조가 리스크로 되돌아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5일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대통령실 집들이 대납 의혹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이 지난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초 제기한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예산 LH 대납 의혹이 감사원 감사 결과 마침내 사실로 드러났다.감사원은 3일 용산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비용을 LH가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으로 전용해 대납한 것은 부당하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대통령실 집들이 행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 집무실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으로 기획됐으며,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 2 억 7000여만원이 투입됐다.감사원은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와 용산공원 조성사업 행사는 참여자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