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강릉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45명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1차 입국을 마쳤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마약검사 및 근로교육 등의 사전절차를 마쳤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강릉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근로자로 채용되어 시설원예, 과수, 감자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농가형 계절근로자는 일반농가에 소속되어 근로할 예정이다.강릉시는 입국 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사전 숙소 점검, 공동숙소 도배 및 장판비 지원, 개인 침구류를 제공 등 주거환경개선 방안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1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참여자 감소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해결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건협 강원지부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협 강원지부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다.건협 강원지부 고복희 본부장은 “작은 행동이지만 그 영향력은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한번의 헌혈로 최대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