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박현호 의원 등 4인방이 의왕시 무민공원 사업과 관련된 비리 및 청탁 의혹에 관해 의왕시장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9월 15일 오전 시의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김건희 특검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의왕시 무민공원 개발 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전 씨는 사업 참여 업체 대표에게 청탁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