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할 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년 제12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3만 원 이하 완제품으로, 문경의 문화나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공예품·공산품 등 문경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접수는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수상작은 총 8점으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각
경남의 자연과 전통, 특산물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기념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경남도는 6일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제27회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 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벼리별 기념품 공모전’을 주제로 71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1차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문화를 소재로 한 '해녀 오르골'이 제28회 제주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광협회는 13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 수상작 13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수상작은 일반 부문 대상 1개작 및 금상 1개작, 은상 1개작, 동상 2개작, 대중인기상 1개작, 입선 4개작 등 총 10개 작품과 프리미엄부문 프리미엄상 1개, 학생 아이디어부문 아이디어상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소중한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해‘2025년 제12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해녀 오르골’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도와 도 관광협회는 이날 오후 4시 도청 삼다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난 3~5월 진행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 13점을 시상했다.수상작은 일반 부문 10개 작품, 프리미엄 부문 프리미엄상 1개, 학생 아이디어 부문 아이디어상 2개다.일반 부문 대상은 ‘해녀 오르골’이 차지했다. 금상은 ‘가파도 청보리 떡파이’, 은상은 ‘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문화를 소재로 한 ‘해녀 오르골’이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관광협회는 13일 오후 4시 도청 삼다홀에서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상작은 일반 부문 총 10개 작품과 프리미엄부문 프리미엄상 1개, 학생 아이디어부문 아이디어상 2개 작품 등 총 13개 작품이 선정됐다.일반 부문 대상을 차지한 ‘해녀 오르골’을 비롯해 금상에는 ‘가파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2025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8월 1일부터 울산박물관과 암각화박물관
문경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 제12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29일까지 3만 원 이하의 완제품으로 문경의 문화나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공예품·공산품 등 문경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제품이면 된다. 누구나 응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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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34명 수상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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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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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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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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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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