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12월 2일 제24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책을 위한 제언과 과제’, ‘K-관광섬 육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통합적 관리와 주민 참여 방안’을 주제로 시정 질문했다..박 의원은 먼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책을 위한 제언과 과제’를 주제로 발언을 시작했다.고향사랑기부제란 지역 소멸 위기에 대흥하고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된 제도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충남 당진시는 12일 서산 농축협·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당진시에 3800만원을 교차 기부하고, 지난 11월 14일에 당진시가 서산시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기초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장영길 송산농협 조합장, 전철수 농협당진시지부장, 송연광 농협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논산시는 10일 부경엔지니어링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51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구종회 대표가 직접 참석했으며, 직원 전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인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감하여 각 10만원씩 출연해 기부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전했다.구종회 대표는 “논산시의 진취적인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기부금이 지역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지난 12월 5일 여주시장실에서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주시에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민태근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양평군과 여주시의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이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정미정 여주시 여성단체협
홍천군은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을 위하여 연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내 홍천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누구든지 자동 응모되어 참여할 수 있다.경품으로는 홍천군의 인기 답례품 중 하나로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제공된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사랑하는 전국 출향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답의 기회를 마련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설향 딸기’를 15일부터 예약 접수한다.고향사랑기부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판매는 지역사회와 기부자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시는 지난해 ‘비타베리’와 ‘금실’ 딸기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설향’ 딸기 1.6kg으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기부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품질과 한정판 수량으로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답례품 딸기는 12월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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