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학년 장형우씨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Microsoft AI School’ 최종 발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장씨가 소속된 팀은 ‘힐링서클을 활용한 멘탈케어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멘탈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울산과학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2024 지·산·학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창직 경진대회, 국책사업 및 R&D 성과 홍보, 오픈 캠퍼스,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세미나 등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울산과학대가 수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과 연계된 결과물과 우수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산·학 페스티벌 시상식은 8일 열릴 예정이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알려 산학 협력 문화 확산 및 활성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PNS 동아리가 최근 열린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NS 동아리는 지난 2021년부터 매해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조혈모세포 기증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조혈모세포 기증 300명, 2022년 조혈모세포 기증 250명, 2021년 조혈모세포 기증 127명의 성과를 올렸다. PNS 동아리 활동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이라는 기적적인 일도 일어났다.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
계명문화대학교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은 최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및 조용욱 서대구산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험실 및 실험기기 사용 등 협력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세미나 개최 △전략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연수 등을 통한 지식정보 함양 및 교환 △기타 상호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과학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울산공업고등학교 건축과·토목과 학생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탐방연수’를 실시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및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 4개 전공 분야 재학생과 졸업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LG D&O 인사담당자를 초청, 채용설명회와 함께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태국 방콕에 있는 시암경영기술대학과 ‘아세안 TVET 학생 교류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LG D&O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27일 밝다.지난 17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및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 4개 전공분야 재학생과 졸업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이 최근 ‘2024학년도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은진 HiVE사업 단장, 거버넌스 기관 관계자 등 200..
울산과학대학교가 운영 중인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울산시건축사회와 5일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울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자체 탄소 중립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건물 부문 신규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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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손가락
필자의 선친은 1924년생으로,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에서 1945년까지 정뜨르비행장과 단산에서 일본군의 진지구축에 동원됐다.단산 바굼지 암벽에 진지를 파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산은 서귀포시 모슬포 알뜨르 일본군 전투기 비행장을 엄호하기 위한 고사포 진지 구축 지대였다. 진지구축에 동원된 이들은 바위에 구멍을 ‘끌’로 파며 바위 구멍에 화포 약을 넣어 바위를 깨나갔다.이 작업 도중 아버지는 끌에 맞아 왼손 약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어느 정도 나았지만 그 후로도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 살아 가셨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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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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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립자연유산원’부산 유치 확정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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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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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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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규모어가 직불금 지급 대상 확대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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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소규모어가 직불금 지급 대상을 어항 배후의 상업·공업지역 거주 어업인까지 확대하고 오는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를 통해 어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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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충북, 경기(이천․안성) 가금육·생산물 9일부터 반입 금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충청북도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9일 0시부터 충북 전역과 경기 이천․안성 지역의 가금육과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현재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와 강원산 가금산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충북 육용오리 농장 발생으로 충북 전역과 경기 이천․안성 지역이 반입금지 대상에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서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방역지역이 해제될 경우 반입금지 조치도 해제할 방침이다.반입금지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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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월 정례회의 개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내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2024년 하반기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실태 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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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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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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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신변 보호에도··· 구미 30대 여성, 전 연인 흉기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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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연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9일 구미경찰서는 전날 정오쯤 구미시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아파트 복도에서 여자친구인 B씨의 어머니 C씨와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C씨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직접 신고하고 체포됐다. 앞서 A씨와 B씨는 올해 초부터 약 4개월간 사귀다가 관계가 나빠져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