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일 건입동 소재 뽀글뽀글찌개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지역 음식점 ‘뽀글뽀글찌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랑의 손길을 담은 맛있는 식사를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및 중․장년층 등 취약계층 2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였다.한편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행사는 올해 4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인 무료급식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건입동은 지난 14일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부근과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 및 벽보 등을 정비했다.건입동은 깨끗한 도시 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동순찰반을 운영, 관내 전역의 불법 광고물을 상시 정비하고 있다.
건입동과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동탑동지구 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방재단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에서는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대피경로 및 장소 숙달 등 초동 대체 역량 강화에 주력하였다.건입동은 앞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한 대응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입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서 ‘2025 제주 4·3 역사 볼런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그 기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4·3 역사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도보 역사기행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산지천 인근에 모여 공덕동산, 주정공장수용소 4·3 역사관 등 주요 유적지를 차례로 탐방했다.탐방 코스에는 △삼천서당 터 △조천석 △공신정 터 △제주성 동
제주시 건입동은 지난 17일 아라동체육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성화봉송은 일도일동 무근성 초밥 부근부터 GS25 제주문화점까지 약 300M 구간으로, 건입동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주제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김미성 건입동장은 “제59회 도민체전 성화봉송 행사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시 건입동은 지난 17일 아라동체육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성화봉송은 일도일동 무근성 초밥 부근부터 GS25 제주문화점까지 약 300M 구간으로, 건입동은 의인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주제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김미성 건입동장은 “제59회 도민체전 성화봉송 행사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초호화 탐험 크루즈 '씨닉 이클립스 Ⅱ'호가 25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에 입항했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바하마 국적의 씨닉 이클립스 Ⅱ호는 승객과 승무원 400여 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들어왔다. 이 선박은 2만 2000톤급으로 최첨단 시설과 극지탐험 능력을 갖춘 초호화 6성급 크루즈다. 114개의 스위트 객실과 헬리콥터 2대, 6인승 잠수정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씨닉 이클립스 Ⅱ호는 주로 남극, 극동, 뉴질랜드, 인도네시아군도 등
제주시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6월 참전유공자 위문 봉사, 7월 역량강화 워크숍, 건입동 지역 내 표지석 정비 사업 추진에 대하여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우박에 유의해야겠다.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까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16∼17
인제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2시 30분, 인제교육지원청 하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 교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관 표창 3명 △교육감 표창 4명 △교육장 표창 9명의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인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수상한 교사들도 “이번 전수식을 통해 스승의 날 표창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고 앞으로 교사로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최수호 교육장은 “언제나 학생 곁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제주시 도평동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공립모두별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모두별대축제 행사수익금 8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공립모두별어린이집에서 모두별대축제를 진행하며 모은 행사 수익금이다.모두별 대축제에서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그 중,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교환 및 구입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자원 재활용 및 자원 순환에 대해서 배우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교육도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8천9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56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은 8천930억원으로 2.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8% 감소했다.농심 관계자는 "국내 면 사업과 수출 호조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부담이 커졌고, 소비 침체에 따른 판매촉진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