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한 '게임특별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게임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4대 중점 활동 과제를 발표했다.게임특위는 강유정 원내대변인과 프로게이머 출신의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 조승래 수석대변인, 한승용 PS애널리틱스 최고전략책임자,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등 5명의 부위원장, 그리고 국회의원 · 민간 전문가들로 이뤄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