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암사대교에서 강동구로 진입할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암사정수센터 교차로 인근 가로변에 ‘맞이정원’을 조성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암사정수센터 교차로 인근 공간은 암사대교에서 강동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 구역 내 과거 무단경작 등으로 지역 경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이곳을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맞이정원’으로 재정비했다.‘맞이정원’에는 소나무 숲을 비롯해, 관목 무늬쥐똥나무 등 1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