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28일 서울세관에서 중소·중견 수출 AEO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반도체·방산·자동차 부품·축전지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참석했다.한민 심사국장은 간담회에서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AEO 신규 공인 확대와 AEO 기업의 공인 유지를 위한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AEO 제도 관련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했다.먼저, 지원방안으로 중소수출기업 제출서류 30% 감축 등 제도개선 사항, AEO 공인획득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활용
경남도교육청이 오는 28일까지 제2청사 갤러리에서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도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중견·청년 작가 작품 전시회를 여는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 작가 작품 20점을 선보인다.정 작가는 어릴 적부터 화가를 꿈꿨으나 쉰이 넘어 국전 작가로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
포스코·현대제철·IBK기업은행가 철강 중견·중소기업들에 대한 ESG 경영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날 기념식에서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정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2018~2019년 연속 특선에 이어 2020년에는 서울시 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아시아미술대전 우수상과 한국여성미술대전 대상 등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지역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중소∙중견 방산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출입통제 수요에 맞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지란지교시큐리티의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통합 솔루션 ‘모바일키퍼’는 국내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82% 이상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매출은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의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외에도 국내 대형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26일 국회의사당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제43회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소재 경방원죽염 최동순 대표를 선정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소방본부 산하 중견 간부급 현장 지휘자 등 280여...
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올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2차 지원 융자 규모는 총 300억원이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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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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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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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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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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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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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1명 이용" AI, 우리에게 위협일까 기회일까
'오픈AI'가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TP를 공개한 2022년 11월 30일 이후 1년7개월이 지났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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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마기간(시기) 등 오늘의 날씨]내일까지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주의!
토요일인 6월 29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로 비가 확대되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남부내륙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30~100mm(많은 곳 경기남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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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그리고 그리스도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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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해도 된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이해 없이 유럽 근현대 사상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없다. 종교적 차원을 떠나,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그리스도교에 대한 탐구는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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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공격수 윤재석·미드필더 최원철 잇따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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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경기 무패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전남드래곤즈가 '특급신인' 측면 공격수 U22 윤재석과 멀티 미드필더 최원철을 잇따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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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나경원과 연대 진전없어... 더 거론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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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나경원 후보와의 단일화나 연대를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29일 말했다.원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그 부분을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나 후보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나경원 원희룡 결선투표 연대설'을 두고 그동안 원 후보는 "언제든지 협력은 열려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나 후보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나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을 마친 이후에도 기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