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독바위공원 및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 일원에서 산불 지연제를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산불 지
용성면은 23일 이장협의회와 함께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내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중심으로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불 예방 교육을 통해 논·밭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난 경북에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가 배치될지 주목된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규모 산불 피해에 따른 대응 강화 차원에서 산림청에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를 울진과 안동 지역에 배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경북도는 치누크 등 군
양주시가 최근 관내 옥정동 독바위공원 및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 일원에서 산불 지연제를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산불 지연제’는 화염의 확산 속도를 줄이는 특수 물질로 산불 확산 예측 구역에 사전 살포해 산불의 접근을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주요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가로의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이번 훈련에는 양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화 장비 운용 숙달, 방화선 구축 등 실전 대응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인 29일 오후 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된 군용 헬기가 함지산 상공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이 해마다 더 잦아지는 추세다. 게다가 산불 발생철은 물론 산불 발생철이 아닌 계절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산불의 상시화되고 진행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마당에서 최근 발생한 울주군 산불 현장에서 산불 진화 등에 애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안심
영주교육지원청은 경북 산불 피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11일 영양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하였다.영양군 석보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영주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이 산불 피해 농가를 찾아 화재 잔해와 비닐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더운 날씨와 많은 먼지 등 쉽지 않은 현장 상황에서도 산불 피해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영양군 석보면 농가 주민들은 엄청난 산불 피해를 입고 막막한 마음뿐이었는데,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도움의 손
창원시는 11일 산청군 산불 발생 당시 위험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업무를 수행한 창원시 직원과 광역산불진화대원에게 표창패를 전달
김만식 기자 =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산불 발생을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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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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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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